실시간 뉴스


[오늘공개] '술꾼도시여자들', 공감 200% 드라마…웃음+공감 저격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대리만족형 이야기로 시청자와 만난다. 웃음부터 공감까지 모든 것을 사로잡을 '술꾼도시여자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22일 오후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하루 끝의 술 한잔으로 일상을 위로 받는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 공감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절친 3인방으로 활약, 최시원(강북구 역)까지 합세해 공감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22일 공개된다. [사진=티빙]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22일 공개된다. [사진=티빙]

첫 방송에서는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세 친구의 진면모가 드러난다. 앞서 예고편에는 곡주를 밥으로 삼는 안소희와 "딱히 애주가는 아니지만 술은 매일 먹는" 한지연, 테이블에 잔을 내려놓는 걸 허락하지 않는 강지구의 모습이 담겨 본방송을 향한 구미를 당긴 바 있기에 세 여자의 매력이 한층 다채롭게 그려질 삼인삼색의 개성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지석이 특별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지석이 개성 강한 세 캐릭터 안소희, 한지연, 강지우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십년지기 세 친구와 항상 술이 함께하는 만큼 진솔한 속얘기도 함께 전하며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도 입을 모아 "리얼리티가 살아있다. 현실을 많이 반영해 공감이 됐다. 사람냄새 나는 작품"이라며 기대케 했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와 함께 술을 마시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은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늘공개] '술꾼도시여자들', 공감 200% 드라마…웃음+공감 저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