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일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6~6도, 낮 최고 기온은 10~17도로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치는 곳이 있어 작은 파고에도 인명사고 위험성이 커 기상청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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