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장민호에 욕설? 심한 거짓 영상…도와달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이도진이 장민호에게 욕설을 했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이도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하지 않은 행동으로 영상이 올라왔다고 해서 봤는데 이거 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도진은 한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섬네일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이도진이 '노래가 좋아' 대기실을 찾은 장민호를 향해 욕설을 했다는 거짓 루머가 담겨 있다.

이도진은 "2012년 '내마오' 때부터 '미스터트롯', 끝난 지금까지 장민호 형을 존경하고 좋아하는데 내가 과연 그랬을까"라며 "다시 봐도 심한 거짓 영상이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저 영상이 빨리 삭제되길"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