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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정 "첫눈에 반한 예비 아내, 뒤에서 후광 비쳤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불후의 명곡' 이정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전설의 DJ 이금희 편으로, 최고의 가수 12팀이 이금희와 함께 꾸준히 사랑받는 라디오 애청곡들을 재해석했다.

'불후의 명곡' 이정이 2022년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 이정이 2022년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KBS]

이날 이정은 2022년 5월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정은 "제주도 분이다. 아내보다 장모님을 먼저 알았다. 막내딸을 만나보라고 먼저 제안해주셨다. 카페 자동문이 열리고 장모님이 딸을 데리고 들어오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정은 "41년만에 첫 눈에 반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 친구의 뒤에서 빛이 나를 감싸 안아주는 느낌이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이클 리, 유리상자, 박기영 손태진, 박애리 팝핀현준, 고유진, 이정 몽니, 이프, 라붐, 유회승, 신승태, 류정운 박산희가 출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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