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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2년 만에 99인 판정단 돌아왔다…김성주 '감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이 2년여 만에 '99인 판정단'과 함께 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성공한 가왕 누렁이의 무대와 누렁이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사진=MBC]

12명의 연예인 판정단에는 가수 권인하와 김조한, 개그맨 장동민, 에이비식스(AB6IX) 김동현&이대휘, 이도진이 판정단으로 합류해 풍성한 입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2년여 만에 돌아온 판정단이 함께할 예정이다.

'복면가왕'은 2020년 3월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1인의 연예인 판정단만으로 녹화를 진행해왔다. 이번 녹화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주신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초청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

MC 김성주는 꽉 들어찬 관객석을 보며 "이런 활기찬 분위기, 이게 얼마 만인지"라며 감격에 젖고, 김구라 역시 "감회가 새롭다"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2019년 5월 복면가수로 출연해 3표를 받은 '복면가왕 최저 득표의 사나이' 장동민은 일반인 판정단들에게 자신의 최저 기록을 깨주길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은 29일 저녁 6시10분에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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