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가 10일 대구 북구 한 건물에서 발생한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부상자 신속 이송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소방당국에 지시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부상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의료 시설을 신속히 파악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가용한 장비와 인력들을 모두 투입해 인명 구조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 당부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 북구 한 건물 4층에서 천장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38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9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사고 현장에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용품 판매 행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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