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제품부터 지역 먹거리와 공연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주말 축제가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지역 상권의 개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제품 구매뿐 아니라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제3회 부산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X LOS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BUSAN ON FESTIVAL-부산이 모이는 주말’을 주제로 열린다.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제품과 브랜드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부산의 다양한 로컬 브랜드와 상권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행사장은 6개 테마 공간으로 운영된다. 소상공인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발견ON’,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취향ON’, 지역 먹거리를 만나는 ‘미식ON’, 창업 공간 ‘새싹ON’,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함께ON’, 휴식 공간 ‘피크닉ON’ 등이다.
현장에는 소상공인 판매 부스와 먹거리 부스, 푸드트럭,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이어져 31일에는 가수 신용재가, 11월 1일에는 밴드 너드커넥션이 무대에 오른다.
소상공인들의 노래 실력을 겨루는 ‘제3회 소상공인 상생가요제’도 열린다. 31일 예선을 진행한 뒤 내달 1일 결선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최송희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상품과 브랜드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시민들은 지역의 다양한 가게와 사람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