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오텍캐리어와 씨알케이(CRK)가 건축 마감재 기업 노이리움의 전국 신규 매장에 냉난방 및 냉동·냉장 설비를 공급한다.
오텍캐리어는 양사가 지난 7일 노이리움과 전국 총판점 및 대리점 신설에 따른 설비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이리움이 추진하는 전국 총판점 28곳과 대리점 약 150곳 등 총 180여개 신규 매장을 대상으로 냉난방·냉동냉장 설비 공급과 설치, 사후관리까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이리움은 건축·인테리어용 내외장재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천연석의 질감을 구현한 플렉서블 스톤 마감재 '노이스톤'과 규산칼슘보드 '노이보드' 등을 판매한다. 신규 매장은 갤러리 형태의 '노이갤러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노이리움은 전국 매장 신설 사업을 총괄하고 필요한 장비의 물량과 사양, 설치 일정을 확정한다. 오텍캐리어와 씨알케이는 이에 맞춰 장비 공급부터 설치·시운전, 사후서비스(AS)까지 담당한다.
주차설비가 필요한 매장에는 오텍그룹 계열사인 오텍파킹솔루션이 기계식 주차설비 공급과 설치, 유지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텍캐리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규 상업시설의 설비 수요에 대응하고 그룹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한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필경 오텍그룹 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노이리움의 전국 총판점 및 대리점 확대에 필요한 설비를 적기에 공급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이라며 "오텍그룹 계열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 공급부터 설치와 사후관리까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