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신세계', '마녀'의 박훈정 감독이 11월 신작으로 돌아온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수위 높은 액션으로 장르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슬픈 열대'에 기대감이 커진다.
'슬픈 열대'는 '사부'의 죽음 이후, 그가 키워낸 킬러 조직 '슬픈 열대'에서 형제처럼 자란 조직원들이 서로를 향한 의심 속에 피의 복수를 다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신세계', '마녀', '폭군' 등으로 한국형 장르물의 지평을 넓혀온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자, 액션 느와르의 정수를 보여줄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을 받으며 "오페라처럼 강렬하게 고조되는 액션 스릴러", "스타일리시한 복수극", "우아하게 연출된 잔혹한 느와르"라는 찬사를 받았다.
얽히고설킨 인물 간의 관계성과 예측 불가한 서사는 물론, 거침없는 원샷원킬 액션을 통해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이신영, 박유림의 신선한 에너지와 김명민의 묵직한 존재감이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준다. 여기에 박해수를 비롯해 임백굉, 진이문, 왕백걸 등 대만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가세해 압도적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슬픈 열대'는 오는 11웧 25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