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여자중학교 롤러부 전예슬 학생(3학년)이 ‘2026 세계 스피드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3일 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제천여중 전예슬은 최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이 대회에 유소년 국가대표로 출전해 P(포인트) 5000m 종목 3위를 차지했다.

전예슬은 지난 8월 열린 46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 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유소년 국가대표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선 세계 각국 선수들과 경쟁하며 포인트를 쌓아 메달권에 진입했다.
P5000m는 경기 중 정해진 바퀴마다 주어지는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종목으로, 스피드와 지구력은 물론 전략적인 경기 운영이 중요하다.
김찬묵 제천여중 교장은 “이번 메달은 꾸준한 훈련과 전략적인 경기 운영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