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원 의정비 ‘일단 동결’…2028년부터 오른다

증평군의원 의정비 ‘일단 동결’…2028년부터 오른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 의원들의 2027년도 의정비가 올해 수준으로 동결됐다. 2028년부터는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에 따라 월정수당이 조정될 전망이다.

증평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3일 증평군청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내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군의원 의정비 지급 기준을 결정했다.

증평군 의정비심의위원회가 13일 2차 회의를 열고 의정비 지급 기준을 심의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의정비심의위는 주민 수와 지역 재정 여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 기준을 심의했다.

이날 결정으로 군의원 의정활동비는 기존과 같은 월 150만원(연 1800만원)으로 유지되고, 월정수당도 올해와 같이 월 213만9010원(연 2566만원)이다.

2028년부터 2030년까지는 매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반영해 월정수당을 조정하기로 했다.

증평군은 관련 후속 절차를 거쳐 이번에 결정된 지급기준을 내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