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창간 15주년]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아이뉴스24가 창간 15돌을 맞았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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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을 넘어 성년의 나이에 접어든 것입니다.
창간 당시 아이뉴스24는 기존의 미디어 관점에서 볼 때 언론이라고 인정하기에도 너무 작은 새내기 미디어였습니다. 그 작은 인터넷 매체가 지난 15년 동안 뚜벅뚜벅 걸어 와 미디어 산업에 큰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미디어 산업은 인터넷신문의 출현을 계기로 블로그미디어 소셜미디어 동영상미디어 모바일미디어 등등 정말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아이뉴스24가 명실상부한 미디어산업의 프런티어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작은 인터넷신문이 미디어산업에서 큰 흐름을 만들어 낸 이유는 간단합니다. 독자가 같이 호흡하고 독자 스스로가 참여해 같이 만들어 내는 구조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미디어의 환경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아이뉴스24가 변함없이 가져가고자 하는 본질적인 가치입니다.
아이뉴스24는 아울러 세상의 정보를 널리 알리고 평가하는 언론의 본질적인 기능 이외에 독자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글로벌을 지향하겠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변함없이 아이뉴스24를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이뉴스이십사 대표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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