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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커넥트' 틱톡 배정현 "숏폼으로 하루아침에 스타 가능"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월간 커넥트'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 틱톡 코리아의 배정현 이사가 출연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월간 커넥트'에서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와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 코리아의 배정현 이사를 랜선으로 초대, 유현준 교수, 장예원, 김동환 대표, 김지윤 박사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월간 커넥트'에서 유키 구라모토, 틱톡 배정현 이사가 등장해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tvN]
'월간 커넥트'에서 유키 구라모토, 틱톡 배정현 이사가 등장해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tvN]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도와 우울감이 심해지는 요즘, 유키 구라모토는 감성 가득한 음악으로 따뜻한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Lake Louise', 'Romance'를 비롯해 수많은 명곡을 직접 작곡한 뉴에이지의 거장 답게 서정적인 선율이 흐르는 랜선 콘서트를 선보이는 것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로 현장을 사로잡은 유키 구라모토는 당대 최고의 음악가로 성장하기까지 영화 같은 인생사도 공개한다.

학창 시절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피아노를 칠 곳이 없어 추운 겨울 빈 교실에서 목장갑을 끼고 연습한 사연, 대학교 재학 중 장학금만으로는 생활이 힘들어 피아노 연주 아르바이트를 했던 에피소드 등 피아노 전공자가 아님에도 거장의 자리에 오른 열정과 노력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 일흔이 된 지금도 작곡과 연주에 오롯이 매진하고 있는 유키 구라모토의 향후 계획도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틱톡 코리아 배정현 이사는 전 세계를 휩쓴 숏폼 콘텐츠 열풍을 분석한다. MZ 세대들의 놀이터라 불리며 문화 현상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숏폼의 인기 요인, 숏폼이 지닌 잠재력과 가능성, 승승장구 중인 숏폼의 미래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유익함을 더한다. "숏폼으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될 수 있다"면서 창의적인 콘텐츠 아이디어도 제공, 출연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 달에 한 번 랜선으로 글로벌 지식인을 만나는 tvN '월간 커넥트'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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