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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2> 블라디보스토크행 국제선 여객선에서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하리라...더 자주 여행을 다니고 더 자주 노을을 보리라"미국 켄터키주에 살던 나딘스테어 할머니가 85세에 쓴 시'만일 내가 인생을...

  1.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최종회> 실크로드 여행 회고, 그리고 귀국

    우리 일행은 완주 기념으로 호텔 뒤쪽의 한식당 '고려정'에서 자축 파티를 했다. 이슬람권은 돼지고기를 팔 수 없는데, 한국식당 '고려정'에서 삼겹살 안주에 한국 소주와 맥주를 오랜만에 마음껏 먹었다. 내가 자축 파티 비용⋯

  2.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50> 이스탄불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우리를 태우고 온 자동차는 이스탄불 도착 다음 날 8월 23일 아침 일찍 항구로 가서 부산으로 부칠 것이다. 한국으로 가는 선박 회사는 화재 예방을 위해 자동차에 남은 기름을 5ℓ 이내로 줄이라고 말한다. 튀르키예 법은 외국⋯

  3.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49>앙카라 '한국전 참전 기념탑' 참배, '이스탄불' 도착

    오늘은 카파도키아에서 '앙카라'까지 300여㎞를 달려야 한다. 앙카라 근처에 가까이 갈수록 마음이 여유롭다. 아나톨리아 고원은 도시를 벗어나면 광활한 초원이 나온다.카파도키아를 출발하여 메마른 고원을 지나면 앙카라 120⋯

  4.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48> 아나톨리아 고원 '시바스, 카파도키아'

    아나톨리아 고원을 횡단해서 우리는 오후 늦게 '시바스' 시내 숙소에 도착했다. '시바스' 시내에 여러 개의 이슬람 사원이 모여 있어서 '대(大)모스크 단지'라고 부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모스크는 11⋯

  5.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47> 흑해 항구 '바투미', 튀르키예 '트라브존'

    8월 17일 토요일 아침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를 출발하여 흑해 항구도시 '바투미'로 360㎞를 이동해야 한다. 바투미로 가는 중간에 '스탈린'(1878~1953년)이 태어난 조지아의 도시 '고리'의 스탈린 기념관에 들렀다. 기념관 건물 정⋯

  6.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46> 조지아 '트빌리시' 관광

    코카서스산맥 남쪽에 위치한 조지아는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에 속하지만, '조지아 정교회'라는 기독교 때문에 스스로 정신적으로 유럽 대륙에 속한다고 말한다. 지리학에서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경계선은 코카서스산맥이⋯

  7.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45> 코카서스산맥을 넘어서 '조지아'로

    남러시아 볼가강 하류 도시 '아스트라한'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블라디캅카스'(러시아 최남단 도시)로 내려간다. 오늘은 남쪽으로 590㎞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흑해와 카스피해의 중간에 있는 내륙도로를 통해서⋯

  8.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44> 남러시아 볼가강 하류 '아스트라한'

    오늘은 8월13일, 서울 출발한 지 41일째이다. 카자흐스탄의 '아티라우'는 북위 47도이다. 아침 기온 17도로 우리의 가을 날씨 비슷하다. 오늘은 카스피해 북부의 초원 지대를 지나서 우랄강을 건너 러시아로 다시 재입국해야 한다.⋯

  9.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43> 카스피해 인접 소도시 '베이네우, 아티라우'

    8월 11일 일요일 7시 출발, 사막길 650㎞를 달려와서 우즈베키스탄 국경에 오후 6시에 도착했다. '우즈베키스탄 출국, 카자흐스탄 입국' 절차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 아내는 키질쿰 사막 비포장 자갈밭 길을 달려오는 과정에서 차⋯

  10.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42> 키질쿰 사막 '히바 성', 카자흐스탄 입국

    오늘(8월10일)은 '부하라'에서 '키질쿰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 '히바'로 가야 한다. 과거 당나라 시대 실크로드 상인은 부하라에서 남서쪽 투르크메니스탄 통과, 카스피해 남쪽, 이란의 '테헤란'을 지나서 튀르키예의 '이스탄불'⋯

  11.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41> 실크로드 고도(古都) '부하라 아크로(성)'

    우즈베크의 오래된 고도는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3개 도시이다. 사마르칸트에서 2박을 하면서 재충전을 위한 휴식과 관광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280킬로 떨어진 '부하라'로 갈 예정이다. 출발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시내 공⋯

  12.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40> 사마르칸트 '티무르'의 유적

    우즈베크 현지 가이드 '솔레존'은 사업가로서 사마르칸트 문화 유적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사마르칸트는 13세기 칭기즈칸이 철저히 파괴하여, 현재의 유적은 14세기 정복자 티무르가 약탈한 재화로 만든 것이다.우리는 사마르⋯

  13.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39> 4천년 고도 '사마르칸트'의 고구려 유적

    타슈켄트 시내에는 14세기 우즈베키스탄의 국민 영웅 티무로 박물관, 티무르 동상 등 '티무르' 관련 시설이 많다. 시청 앞에 있는 커다란 '티무르' 동상은 과거 레닌 동상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세웠다고 한다. 우즈베크의 영웅⋯

  14.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38>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고려인 마을'

    우즈베크 국경의 세관에서 드론 카메라 적발로 시간을 많이 소모하였다. 오후 타슈켄트에 도착하려면 시간이 빡빡하다. 우즈베크 국경 근처에는 큰 야시장이 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화덕에서 금방 구운 '란' 빵과 복숭아⋯

  15.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37>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입국

    천산산맥 3500미터 천산고원의 중간에 키르기스족이 사는 조그마한 마을이 있다. 간단한 음료수를 구하기 위해 잠시 마을에 멈췄다. 키르기스스탄의 천산고원 진입 후 처음 만나는 마을이다.동네를 지나가는 초등학생은 높은⋯

  16.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36> 천산산맥과 천산고원 통과

    일요일(8월4일) 오후 파미르고원에서 카슈가르로 돌아오는 길도 관광객 차들이 많아서 길이 많이 막힌다. 파미르고원을 다녀와서 저녁에 위구르족인 많이 사는 카슈가르 구도심에 가보고 싶었다.카슈가르의 위구르족이 많이⋯

  17.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35> 지구의 지붕 '파미르고원'으로 향하다

    카슈가르는 인구수가 50만 명이고, 위구르족이 전체 인구의 90% 점하는 위구르족 정신적 성지이다. 오늘은 8월 4일 일요일이다. 북경에서 멀어질수록 '신장 타임' 효과가 크게 나타나므로 카슈가르는 아침 8시 늦게 해가 뜨고 밤 1⋯

  18.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34> 파미르고원 위구르족 성지 '카슈가르'

    우리는 타클라마칸 사막의 북쪽, 실크로드 '서역북로'를 달리고 있다. 타클라마칸 사막의 서쪽 끝에 있는 파미르고원으로 향하고 있다. 쿠차 외곽 한나라 '봉화대'와 '키질 석굴'을 오전에 보고, 오후에 '어커수'(중국명 악수)로⋯

  19.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33> 서역북로 '쿠차'의 고대 유적을 찾아서

    당나라 시대 '구자국'(현재 쿠차)은 우리나라 고대 역사와 관련이 많은 지역이다. 신라 승려 혜초스님이 쓴 '왕오천축국전'에 구자국(현재 쿠차)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혜초스님은 727년 11월 "카슈가르(당시 소륵국)에서⋯

  20.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32> 타클라마칸 사막의 '구자국', '쿠차'로 향한다

    오늘은 8월 1일 목요일이다. 7월2일 동해항 출발 후 한 달이 지났다. 자동차 여행은 후반부로 접어들었다. 자동차 주행거리가 1만 4천킬로를 지났다. 타클라마칸 사막(남한 면적의 3.7배)은 매우 넓으므로 중간에 대협곡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