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최고 전통의 프로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알럽베)'이 2025년 새로운 진행자로 새롭게 출발한다.
![KBS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가 2025 프로야구 개막일을 맞아 새 MC로 양세원, 최서임, 전세연 아나운서를 선보인다. 왼쪽부터 최서임, 양세원, 전세연 아나운서. [사진=KBSN 스포츠]](https://image.inews24.com/v1/e9d2d641923562.jpg)
KBSN 스포츠(대표 이강덕)는 프로야구 개막일인 22일(토) 시즌 첫 방송을 앞두고 2025 아이러브베이스볼의 새 MC로 양세원, 최서임, 전세연 아나운서를 내세워 야구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KBSN 스포츠 측은 신입 아나운서 공개채용에서 739대 3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세 명의 아나운서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KBSN은 2025 프로야구 시즌을 준비하면서 SBS스포츠 출신 김재형 아나운서도 프로야구 중계 캐스터로 영입했다.
이동근 아나운서와 함께 20일 KBO리그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하는 양세원 아나운서는 "프로야구 원조 매거진 프로그램인 아이러브베이스볼의 새 MC가 되어 기쁘고 좋아하는 야구를 진심으로 전하는 진행자가 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프로야구 개막일인 22일(토) 프로야구 중계가 끝난 직후 시작하는 아이러브베이스볼은 양세원 아나운서와 장성호 해설위원이 출연하며, 권성욱 캐스터와 박용택 해설위원이 중계하는 23일(일) 롯데와 LG의 잠실경기는 최서임 아나운서가 그라운드 리포팅을 할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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