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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산청·의성 산불 피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


5000여개 식품 및 음료 제공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GS리테일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경상북도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된 물품은 생수, 파이류, 용기면, 캔 커피 등 총 5000여 개로, 산청군 단성중학교와 의성군 안평초등학교에 전달됐다. 해당 물품들은 피해 지역 주민들과 현장 구호 요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경상북도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경상북도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전국에 있는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물류센터 등 다양한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파트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구호 물품을 준비했다"며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 추가 지원이 필요하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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