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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 재투입…의성은 제외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산림청이 산불 진화 헬기 투입을 재개하기로 했다.

25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난 산불을 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난 산불을 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산림청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후 3시 30분부터 산불 진화 헬기를 다시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오후 12시 51분쯤 경북 의성군 신평명 교안리 493번지 인근에서 산불 진화에 동원된 강원도 임차 S-76A 중형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전국에 투입된 산불 진화 헬기에 대해서 안전을 위해 운항을 중지하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에 있고, 경북 의성·안동,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 등 대형 산불을 진화 중인 상황을 고려해 산불 진화의 핵심 자원인 산불 진화 헬기 투입을 재개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헬기 안점검검과 조종사 안전교육 등을 한 뒤 오후 3시 30분부터 헬기를 차례대로 투입 중이다.

25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난 산불을 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산림청 헬기가 산불 지연제를 살포하며 산불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다만 사고가 난 의성군 지역의 산불 진화 헬기는 동일 기종 여부와 상관없이 당분간 운행을 중지한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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