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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데이터기업 '케플러'와 MOU⋯AI 인텔리전스 역량 강화


SKT AI 기술과 시너지 도모⋯SK 멤버사 사업 경쟁력 강화 기대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원자재·물류 데이터 제공 기업인 케플러(Kpler)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장 정보 활용 및 분석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신용식 SK텔레콤 AIX 사업부장(왼쪽)과 케플러 공동 창업자인 장 매이니어 회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SKT]
신용식 SK텔레콤 AIX 사업부장(왼쪽)과 케플러 공동 창업자인 장 매이니어 회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SKT]

케플러는 무역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기업들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원유·가스·드라이 벌크·화물·전력·해운 등 40개 이상 시장의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양사 파트너십으로 멀티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AI 에이전트와 데이터 수집·가공·통합 분석 플랫폼에 케플러의 시장 전문 데이터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CP 기술을 활용해 양사 간 데이터를 연동하고 확보한 정밀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의 한발 앞선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은 향후 자체 LLM 에이닷엑스(A.X) 4.0 적용도 계획 중이다.

SK텔레콤은 SK C&C와 공동 개발 중인 AI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마켓 인텔리전스는 검증된 금융 시장 분석 모델을 AI로 고도화해 LPG·LNG·유가 등 원자재 트렌드를 예측하는 AI B2B(기업용) 서비스다.

신용식 SK텔레콤 AIX 사업부장(부사장)은 "케플러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당사의 시장 정보 분석 역량과 인사이트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내 출시 예정인 AI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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