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새로도원' 팝업 운영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6월 말까지 서울 압구정에서 '새로도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새로가 만든 무릉도원 ‘새로도원’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새로를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브랜드 체험 콘텐츠와 다이닝 체험을 별도로 마련했다.

방문객은 AI 포토부스를 통해 새로구미로 변신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주령구酒令具) 게임을 통해 새로 굿즈와 인근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석정을 모티브로 꾸민 테이블에서 조서형 셰프와 협업한 떡갈비, 감태김밥 등 4종의 메뉴와 디저트, 칵테일을 제공하는 다이닝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조서형 셰프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장사천재'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