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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尹파면에 "韓 헌법 존중…전략적 파트너십 재확인"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유럽연합(EU)은 4일(현지시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에 대해 연합뉴스에 "EU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적 절차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날 파면 결정에 대한 EU의 첫 공식 입장이다.

영국·프랑스·독일 등 주요 유럽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은 유럽연합 깃발. [사진=로이터/연합뉴스]

EU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에 보낸 서면 입장문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라는 공통의 이익과 공유된 가치에 기반한 대한민국과의 긴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유럽 주요 언론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에도 한국에 깊은 분열이 남았다고 지적했다.

영국 BBC 방송은 '헌재 결정 이후 어떻게 될까'라는 전망 기사에서 "한국은 이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첫걸음이 새 지도자 선출"이라며 "그러나 위기는 전혀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한국의 양극화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에 대한 대응 등이 숙제로 남았다는 진단이다.

프랑스 매체 리베라시옹도 "윤 대통령의 탄핵으로 한국이 4개월간의 위기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새 정권은 미국 대통령이 불러온 불확실성과 적대적인 이웃인 북한이 초래한 불확실성 사이를 조심스럽게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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