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신병3' 등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른 OTT 플랫폼에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KT IPTV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오리지널 콘텐츠가 더 많은 사용자에 개방되는 것이다.
![신병3 배우들이 지니 TV 오리지널 슬로건인‘어디서나 만날지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63a913fe429979.jpg)
KT는 올해 3월 전혜진·조민수 주연의 '라이딩 인생'을 티빙과 지니 TV 무료 VOD로 동시 공개했다. 오는 7일 공개되는 김민호·김동준 주연의 신병3 역시 티빙과 지니 TV에서 동시 공개한다.
KT는 새로운 슬로건 '어디서나 만날지니'를 통해 지니 TV 오리지널의 브랜드 정체성과 인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웰메이드 콘텐츠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종합 미디어 사업자로 도약할 방침이다.
KT는 해외 OTT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사업자로 성장하기로 했다. 첫 시작으로 오는 5월 강하늘·고민시 주연의 당신의 맛을 넷플릭스와 동시 공개한다.
신종수 KT 미디어전략본부장(상무)은 "KT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 많은 시청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 전략을 개편하고 '메이드 바이 KT' 콘텐츠의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외 OTT와 협력해 시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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