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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2' 신규 리그 '사냥의 서막' 오픈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 및 전직 클래스 5종 등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그라인딩기어게임즈(총괄 디렉터 조나단 로저스)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신규 리그 '사냥의 서막'을 오픈했다.

첫 신규 리그 '사냥의 서막'에서는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 △전직 클래스 5종 △100개 이상의 고유 아이템 △25개 스킬 젬 추가를 비롯해 엔드게임 콘텐츠 및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헌트리스는 창을 사용하는 아즈메리 전사로, 근접과 원거리 투척 기술을 모두 활용하는 하이브리드형 클래스다. 동물 제물과 역병의 힘을 다루는 '리추얼리스트'와 다양한 전투 기술에 특화된 '아마존' 2개의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다.

기존 직업군의 신규 전직 클래스도 추가한다. △대장장이로서 키타바의 힘을 받아들인 워리어 클래스 '스미스 오브 키타바(Smith of Kitava)' △검은 근위대의 정예병 출신인 머서너리 클래스 '택티션(Tactician)' △스스로 언데드가 되어 혼돈과 저주의 힘을 사용하는 위치 클래스 '리치(Lich)'까지 총 3종의 전직 클래스를 선보인다.

100개 이상의 고유 아이템과 25개의 스킬 젬을 새롭게 추가한다. 특히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인기가 높았던 '망령 속박' 스킬 젬과 몬스터 탈 것을 소환해 타고 다니며 공격할 수 있는 신규 이동 스킬 젬도 추가한다. 이 외에도 엔드게임 콘텐츠 편의성 강화 및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위한 신규 시스템을 도입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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