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 시니어 세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BGF리테일 류철한 경영지원부문장(왼쪽 네번째)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오른쪽 네번째)을 비롯한 실무진들이 MOU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https://image.inews24.com/v1/445aeaf67576ed.jpg)
BGF리테일과 노인인력개발원은 '이음가게'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각 지역의 노인 일자리 수행 기관들과 협력해 CU 시니어 편의점을 개점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중심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노인 일자리 생태계 지원 △식품 사막화 해소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한다.
CU 시니어 편의점은 '노인 공동체사업단'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로 역할도 수행한다. 어르신들이 만든 제품들을 판매해 노인 일자리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또 CU 시니어 편의점을 거점으로 이동형 편의점을 가동해 농촌 지역의 식품 사막화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류철한 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은 "BGF리테일은 시니어 근무자들이 점포 운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모든 세대가 즐겁고 건강한 편의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