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월요일인 7일은 전국이 포근하고 대체로 맑겠다. 다만 일교차가 15도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인근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꽃 아래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d2001ecbe2824.jpg)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2~5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충북과 남부 내륙은 20도 이상)으로 크겠다. 큰 일교차로 인해 일부 내륙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경기 북부는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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