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서울 광진구 주민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여덟번째 봉사활동으로 지난 4일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과 광진구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청소년 등 20명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직원과 광진구민들이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원예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https://image.inews24.com/v1/7c852b0e9981ec.jpg)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매니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다"면서 "이날 봉사활동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25일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8일에는 광진구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제빵·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3월 7일에는 성북구 지역 주민들과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직원, 건축본부 직원들이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달 11일에는 서울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들을 대상으로 간식차를 지원하기도 했다. 같은 달 14일에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과 경영본부 직원들, 서대문구 지역주민이 함께 홍제천 일대의 환경 정화를 위한 흙공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21일에도 동대문구에서 이문아이 파크자이 현장 직원이 동대문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문꿈지역아동센터 시설 청소 봉사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HDC현대산업개발 지역 주민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디.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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