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8일 서울 성동구 소재 빅이슈코리아 본사에서 '홈리스 자립을 위한 빅이슈 제작비 후원식'을 갖고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선홍(왼쪽부터) 동국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장과 신용준 동국홀딩스 전략실장, 이선미 빅이슈코리아 사무국장, 안병훈 빅이슈코리아 상임이사 등이 8일 서울 성동구 빅이슈코리아 본사에서 ‘빅이슈코리아 후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국홀딩스]](https://image.inews24.com/v1/dc9a72fc37c88d.jpg)
빅이슈코리아는 동국제강그룹 기부금을 '빅이슈시 자립구 행복동, 모두의 집으로 가는 길' 모금 캠페인에 활용하고 2025년 잡지 발행을 위한 제작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빅이슈' 잡지는 홈리스 지원을 위해 발행되며, 판매대금 절반은 홈리스 출신 판매 사원에 지급한다.
신용준 동국홀딩스 전략실장은 "일회성 후원보다는 지속적 교류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취약계층 자립 의지 증진 지원을 위한 방안을 지속 고민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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