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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클라우드브릭',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선정


2020년 제도 시행 이후 매년 서비스 공급사 참여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펜타시큐리티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클라우드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클라우드브릭은 2020년 제도 시행 이후 매년 서비스 공급사로 참여해 왔다.

펜타시큐리티,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선정. [사진=펜타시큐리티]
펜타시큐리티,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선정. [사진=펜타시큐리티]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해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촉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의 80%를 정부가 지원하고 컨설팅도 제공한다.

펜타시큐리티는 국내 최초 SECaaS(Security as a Service) 플랫폼 클라우드브릭의 웹 보안 서비스를 내놨다. 클라우드브릭은 간편한 사용성을 중점으로 설계해 최소한의 설정만으로 고도의 보안 서비스를 손쉽게 도입·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보다 정교한 설정이 필요한 경우엔 세부 옵션 조정을 통해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한 보안 정책을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다.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중소기업 자체적으로 충분한 전산 역량을 갖추는 노력에 있어 가장 어려운 난관은 그 무엇보다도 보안 부문"이라며 "자체 보안 전문가 보유와 보안 환경 구축 비용이 큰 부담이었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해 클라우드브릭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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