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LG화학은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5' 전시부스 조감도 [사진=LG화학]](https://image.inews24.com/v1/5241e24639362f.jpg)
LG화학은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400㎡ 부스에 60여종의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과 소통할 10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화학의 힘으로 가치를 높이다'를 주제로 6개 전시 존을 구성, 친환경 기술력과 이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 포트폴리오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초임계 열분해를 이용한 화학적 재활용, 수소화식물성오일(HVO) 등 차세대 친환경 기술과 자동차·생활·헬스케어 분야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
LG화학의 초고중합도 폴리염화비닐(PVC)과 무광 고부가합성수지(ABS) 제품은 차이나플라스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에 시상하는 '올해의 혁신 제품'에 선정됐다.
김상민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친환경 기술 및 프리미엄 제품 고도화가 실질적인 판매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경험 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