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RX Korea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상반기 제5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개막했다.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 산업 박람회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https://image.inews24.com/v1/4fc43b6e1c676c.jpg)
이번 박람회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3일간 350여 개 브랜드, 730여 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업종의 우수·유망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초저가, 가성비·가심비 등 떠오르는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창업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개막식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160조원의 매출과 132만의 고용을 창출하는 주요 국가 산업으로, 비용인상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자영업 생태계를 지탱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창업 시장을 안정화하고 서민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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