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김영섭, KTOA)는 한국금융범죄예방협회(KFCPA)와 사이버금융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상학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부회장과 강욱 한국금융범죄예방협회(KFCPA) 협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KTOA]](https://image.inews24.com/v1/f8a7f9ffe29a49.jpg)
양 기관은 사이버금융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신·금융·수사 분야 간 강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국민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발굴 △새로운 대책 연구개발 및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 "KFCPA와 협력해 통신·금융·수사 부문 전반을 아우르는 민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국민 피해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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