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KCA)은 11일 2025년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최종합격자를 21명으로 확정해 발표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전경. [사진=KCA]](https://image.inews24.com/v1/edd4a0daec2ccb.jpg)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은 정보통신분야(무선, 유선, 융복합 등)에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기술인력을 선발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2025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시험에는 총 238명이 응시했다.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이는 1974년 최초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830명이다. 이들은 각 산업 분야에서 정보통신 융복합 시스템의 설계, 감리, 기술자문, 컨설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상훈 KCA 원장은 "국가기술자격검정 전문기관으로서 ICT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전문기술인력이 꾸준히 배출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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