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교원 빨간펜은 영유아 대상의 전집 패키지인 '첫걸음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교원이 선보인 영유아 대상 '첫걸음 패키지'. [사진=교원]](https://image.inews24.com/v1/626dfbcf52e6e6.jpg)
이번 패키지는 아직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하지 않았거나 독서 습관을 형성해나가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교원 빨간펜 전집 라인업 중 베스트 4종을 엄선했다. 전집 4종과 음원 앱으로 이뤄졌으며, 영유아 필수 역량인 창작, 자연관찰, 지식, 생활 영역을 각각 다룬다.
전집 4종은 △노래하는 솜사탕(창작 영역) △자연이 소곤소곤(자연 관찰 영역) △두비의 즐거운 생활(생활 영역) △열려라! 지식문(지식 영역)으로 구성됐다. 전권 모두 음원 앱이 제공돼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노래하는 솜사탕은 40권으로 구성된 세계 각국 작가들의 이야기가 담긴 세계 창작 그림책이다.
자연이 소곤소곤은 동식물을 주제로 생생한 사진과 이야기로, 아이들이 자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65권 세트다.
두비의 즐거운 생활은 교원 빨간펜 최초의 생활 동화로 30권이며, 생활 습관과 키즈 카페, 킥보드 등 국내 최신 정서를 반영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열려라! 지식문은 교원 빨간펜의 스테디 셀러 중 하나로 생활 속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다룬 40권 구성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자녀들에게 성장 과정에 필요한 필수 전집을 고루 읽히고 싶은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첫걸음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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