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이해민 조국혁신당 AI 특별위원장이 14일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법률, AI와 만나다' 리걸테크 체험전을 개최했다.
![리걸테크 체험전을 주최한 이해민 조국혁신당 AI 특별위원장이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해민 의원실]](https://image.inews24.com/v1/14c70293be6594.jpg)
이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주 새롭게 출범한 조국혁신당 AI 특별위원회의 첫 공식 행사"라며 "AI와 법률의 만남은 AI+X라는 키워드 아래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시너지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스타트업들이 과감한 도전보다 스스로 제약에 갇히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있다"며 "국회가 혁신 생태계를 열어주면서 기존 전통산업들이 가지는 오해와 막연한 불안을 해소해 주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는 이해민 위원장과 조국혁신당 AI 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리걸테크협의회가 주관했다.
리걸테크 체험전은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2층 로비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로폼 △베링랩 △모두싸인 △BHSN △페르소나에이아이 등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리걸테크협의회장, 황종성 NIA 원장 , 박윤규 NIPA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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