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따뜻해진 날씨에 실내외 활동이 늘어나고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가 어려운 날들이 많아지면서 냄새 관리에 대한 고민도 덩달아 깊어지고 있다.
집안에는 세탁과 청소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냄새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잠깐 입어 세탁하기 애매한 겉옷이나 얇은 봄옷, 자주 세탁하기 힘든 침구류나 소파, 커튼 등은 집안의 원인 모를 불쾌한 냄새의 주범이 된다.
![한국P&G 페브리즈. [사진=한국P&G]](https://image.inews24.com/v1/750c0197b3b822.jpg)
특히 집 안 밀폐된 좁은 공간이나 자주 사용하는 공간은 꾸준히 관리해도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 청소를 깨끗이 해도 올라오는 화장실 하수구 냄새나 물때 냄새는 코를 막게 만든다. 신발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땀 냄새로 상쾌해야 할 현관 입구도 불쾌한 냄새로 가득 차기 일쑤다.
한국P&G 페브리즈는 집안 곳곳의 다양한 냄새 고민 해결을 위해 섬유탈취제와 비치형 제품으로 맞춤형 탈취 및 향기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는 잠깐 입어 세탁이 애매한 옷이나 잦은 세탁이 어려운 침구, 빠르게 탈취가 필요한 의류에 간편하게 뿌려 사용할 수 있다. 나쁜 냄새를 중화하고, 가두고, 끌어내는 페브리즈만의 3단계 탈취 기술은 냄새를 단순히 덮는 것을 넘어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 냄새 리셋 효과를 낸다.
다우니 향기를 담아 강력탈취는 물론 향기까지 더해주는 다우니X페브리즈 섬유탈취제 향기 라인업의 '시트러스 앤 버베나' 향은 요즘 같은 따뜻한 날씨에 특히 손이 가는 향이다. 새콤 상큼한 시트러스 과실향으로 봄 느낌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잠깐씩 입는 얇은 겉옷이나 가디건, 자주 드라이클리닝하기 힘든 옷에 뿌리면 옷장에 넣기 전 찝찝함을 탈취하고 최대 48시간 동안 상큼한 향이 나는 향기 세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호불호 없는 향기로는 ‘상쾌한 향’이 있다. 시원하고 상쾌한 향으로 사계절 어느 날씨에나 사용하기 좋다.
통풍이 어려운 좁은 실내 공간까지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는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 2종은 간편한 사용법이 장점이다. '비치형 화장실용'은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많아진 탈취성분량이 숨어있는 악취를 빠르게 흡수해 작지만 강력한 탈취력을 선사한다. 또한, 화장실에서도 물에 젖거나 쏟을 걱정이 없으며 공간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신발장의 악취나 옷장의 눅눅한 곰팡이 냄새 등 각별히 관리가 필요한 좁은 공간에는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비치형 2종은 최대 60일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지속되는 상쾌함을 제공한다.
한국P&G 페브리즈 관계자는 "페브리즈 섬유탈취제와 비치형 제품은 강력한 탈취력으로 가볍게 뿌리거나 비치해 두기만 해도 집안 곳곳 냄새를 탈취해 준다"며 "용도와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생활 속 냄새 고민은 덜어내고 상쾌함 가득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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