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아제약은 피부 트러블 케어 브랜드 '파티온'이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 있는 뷰티 편집숍 '하메이(HARMAY)'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사진=동아제약 제공]](https://image.inews24.com/v1/8ea502976a5e60.jpg)
파티온은 2022년부터 티몰, 더우인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품을 판매해왔다. 이번 하메이 입점을 통해 중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하메이는 중국에서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창고형 구조와 독특한 매장 구성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메이 매장에서는 피부 트러블 진정 제품 4종이 판매된다. 제품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 △하이-시카 토너패드 △트러블 스팟 패치다.
파티온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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