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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악질로 만드는 주범은?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1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혈관을 악질로 만드는 탄수화물에 대해 알아보고 탄수화물 커팅 솔루션이 공개된다.

탄수화물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사용하고 남은 탄수화물은 중성지방의 형태로 변해 혈액을 타고 돌며 다양한 장기에 지방을 축적시킨다. 문제는 이때 지방뿐 아니라 독소도 함께 저장시켜 살이 찌기 쉬운 몸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로 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서 콜레스테롤의 크기가 잘게 쪼개져 혈관에 더 치명적인 악질 콜레스테롤의 형태로 바뀌게 된다. 이 악질 콜레스테롤을 바로 'sdLDL'이라고 한다.

11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혈관을 악질로 만드는 탄수화물에 대해 공개한다. [사진='나는 몸신이다' 예고 캡처]
11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혈관을 악질로 만드는 탄수화물에 대해 공개한다. [사진='나는 몸신이다' 예고 캡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작은 사이즈 LDL이 큰 사이즈 LDL보다 심혈관, 뇌혈관 질환에 치명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혈액에 쌓이지 않게 혈관 다이어트 탄수화물 커팅이 꼭 필요한 이유이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혈관 다이어트와 건강까지 책임질 식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10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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