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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 경영 방향 발표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은행장과 주요 임원으로 구성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새롭게 발족했다.

BNK경남은행은 '제1회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는 기존 부서장 중심으로 운영되던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은행장과 주요 임원 중심으로 위상을 높여 보다 강화된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발족된 협의체다.

최홍영 BNK경남은행 은행장(앞줄 오른쪽)과 임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선언문을 낭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최홍영 BNK경남은행 은행장(앞줄 오른쪽)과 임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선언문을 낭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1회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는 발족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금융소비자를 향하는 푸른 물결’ 비전 선언, 금융소비자보호 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뢰·사랑·동행'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금융소비자를 향하는 푸른 물결 비전 선언과 함께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 경영 방향이 발표됐다.

최홍영 은행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법에 따른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새롭게 발족했다"고 말했다.

/창원=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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