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내년도 장애인목욕탕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된 울주군 남부권(온산읍, 온양읍, 서생면) 지역 목욕탕이다.
목욕탕 선정위원회는 시설 안전성, 장애인편의시설, 이용 접근성, 운영 이력 등 항목에 대해 평가해 장애인목욕탕을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관계자는 “장애인목욕탕은 대중목욕탕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해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울주군 남부권 지역 목욕탕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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