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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의회 ‘인구소멸 대응 정책연구회’, 패널 토론회 연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구소멸 대응 정책연구회’가 내달 11일 패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인구소멸 대응 정책연구회’는 김미연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부산광역시 동구 저출생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소멸 대응 방안을 연구하는 연구단체다.

내달 11일 패널 토론회에서는 김예종 부울경퍼실리테이터협동조합 대표이사가 원탁토론을 진행하며, 부산광역시 동구 구민들이 △시니어 △청년 △다문화 가정 △영유아 학부모 △소상공인 및 단체로 구분해 패널로 참석한다.

인구소멸 대응 패널 토론회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동구의회]
인구소멸 대응 패널 토론회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동구의회]

패널 참석 신청은 내달 6일까지 네이버 폼 작성을 통해 받는다.

‘인구소멸 대응 정책연구회’는 이번 패널 토론회를 통해 각 대상별 인구소멸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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