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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세한대, 인재 양성·해양안전 증진 업무협약 체결


진로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협력

최진모 평택해양경찰서장과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해양경찰서]
최진모 평택해양경찰서장과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해양경찰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해양경찰서와 세한대학교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세한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인재 양성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협력 관계를 증진해 지역 공동체적인 발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경찰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력 △학생들의 진로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과 해양환경 보호 등을 협력키로 했다.

평택해경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해양 관련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양 분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한대 관계자는 "미래 해양 전문가를 육성하고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적인 교류를 넘어 해양안전과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한대와 함께 바다의 가치를 알리고 안전한 해양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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