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퓨처비 챌린지’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비 챌린지'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https://image.inews24.com/v1/1ed88bd7b4e973.jpg)
퓨처비 챌린지는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UN 지속가능발전 목표(UN SDGs)’ 달성에 기여하는 창작물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디지털 환경에 대한 문해력을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다.
퓨처비 챌린지는 혁신적인 교육 방식과 창작 중심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경험을 제공한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위너(Winner) 상을 수상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일게이트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 5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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