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엔씨 AI, 'MWC 2025'서 생성형 AI 기술력 입증…"글로벌 네트워크 가속"


행사 기간 동안 약 1000여명의 방문객과 글로벌 기업 관계자가 부스 참여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엔씨 AI(대표 이연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5'에 참가해 신개념 AI '아바타시프트(Avatarshift)'의 기술력을 입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엔씨 AI는 엔씨소프트의 AI 사업 법인이다.

엔씨소프트가 'MWC 2025'에 참가해 AI 기술력을 입증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MWC 2025'에 참가해 AI 기술력을 입증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아바타시프트는 △사진을 통한 아바타 생성 △감정 연기가 가능한 AI 음성합성(TTS) △음성 기반 얼굴 애니메이션 생성 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AI 기술이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목소리와 얼굴을 활용해 AI 아바타를 직접 생성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기술을 경험했다.

행사기간 동안 약 1000명의 방문객이 엔씨 AI 부스를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주요 정계 인사와 IT 기업, 금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해 엔씨 AI의 기술력을 체험했다.

엔씨 AI는 이번 MWC 2025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패션, 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AI를 활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SaaS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연수 엔씨 AI 대표는 “MWC 2025에서 최신 AI 기술을 직접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과 의미 있는 논의를 나눴다”며 “앞으로 NC AI는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엔씨 AI, 'MWC 2025'서 생성형 AI 기술력 입증…"글로벌 네트워크 가속"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