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LIG넥스원은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이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1일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을 방문해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한 LIG넥스원 임직원들이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LIG넥스원]](https://image.inews24.com/v1/ee71dfdb045733.jpg)
이날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용사들을 추모하고 방위산업체 구성원으로서 첨단 무기체계 개발로 자주국방 실현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헌신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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