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NEO'를 12일 일본과 대만에 출시했다.
블소 NEO는 '블레이드앤소울' 리마스터 버전이다. 블소 고유의 액션성을 살리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화려한 액션과 개성 있는 스킬 조합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c6f298f31196a9.jpg)
일본과 대만 서비스는 엔씨자회사인 엔씨재팬과 엔씨타이완에서 각각 진행한다. 현지 이용자들은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블소 NEO를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엔씨는 지난 2월 블소 NEO를 북미·유럽 시장에도 선보였다. 블소를 시작으로 기존 IP의 글로벌 지역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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