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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더 편리한 세상 시작될 것"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받고 처리 상황을 점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있다. [사진=서울시]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 등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주민등록증으로 실물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관공서, 은행, 공항, 병원, 편의점, 선거 등 현행 주민등록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세종시 등에서 시범 발급을 시작해 단계별로 서비스 지역을 늘려왔으며 이날부터 마지막 확대 지역인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도 발급이 가능해졌다.

오 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으로 더 편리한 세상이 시작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편의를 높이고 불편을 감소시키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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