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아오츠카는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레드애플'이 GS25·CU·이마트24·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4개 업체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데미소다 레드애플. [사진=동아오츠카 제공]](https://image.inews24.com/v1/21e5195dd0a358.jpg)
1991년 출시된 데미소다는 합성향료를 사용하는 일반 탄산음료와 달리 진짜 과일 과즙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데미소다 레드애플은 과즙 함량 18%로 풍부한 과일 맛을 제공한다. 이번에 편의점에 입점한 제품은 350㎖ 뚱캔으로, 기존 슬림캔보다 용량이 40% 이상 많고, ㎖당 가격이 10~20% 저렴해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데미소다는 2023년부터 전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건강한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물론, 환경과 동물 복지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홍철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데미소다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저탄산 과즙음료로, 이번 편의점 입점을 통해 접근성을 더욱 높이게 됐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음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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