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HK이노엔이 성남시와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환경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HK이노엔이 성남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기호 HK이노엔 전략지원실 전무(왼쪽 일곱번째)와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왼쪽 여섯번째)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제공]](https://image.inews24.com/v1/7856065cf6da27.jpg)
이번 협약은 성남시 지역 내 기업·민간단체가 ESG 환경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성남시가 운영하는 탄천습지생태원과 판교환경생태학습원 등 환경 생태 시설과 연계해 ESG 환경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시가 주관하는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생물다양성 탐사, 생태계 교란종 제거, 토종식물 식재, 반딧불이 탐사 체험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 HK이노엔 임직원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ESG 경영 차원에서 생물다양성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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