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1일 인천시청 월례회의에서 2025 인천 교육 운영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https://image.inews24.com/v1/ce38374fd72765.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아트팩토리 참기름 강화, 공익 사단법인 공존과 이음이 참석한 가운데 '읽·걷·쓰' 문화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읽걷쓰란 시 교육청의 교육 정책 상표(Brand)로 인공지능(AI)과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학습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읽기, 걷기, 쓰기의 통합·개별 활동이다.
이날 협약은 지역 카페, 협동 조합, 복합 문화 센터, 작은 도서관, 서점 등 관계 기관을 읽걷쓰 시민 문화 확산 거점 센터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시민 저자실 운영, 지역사회 연계 읽걷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협약을 계기로 즐겁게 읽고 경험하며 참여하는 읽걷쓰 문화가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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