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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운동] "10분만 해도 젊어진다"⋯중년 이후 노화·만성질환 막는 운동은?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중년 이후 노화를 늦추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소개됐다.

중년 이후 노화를 늦추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Freepik]
중년 이후 노화를 늦추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Freepik]

최근 최태선 운동 전문가는 114만 구독자를 보유한 건강 채널 '건나물TV'에 출연, "노화를 늦추려면 하루 10분 심장을 뛰게 하는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련 동작을 설명했다.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 기능을 강화해 혈액순환과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고혈압·당뇨·비만 같은 만성질환 위험을 낮춘다. 또한 체지방을 줄이고 면역력과 뇌 건강을 높여 노화 예방과 전신 건강 유지에 효과적이다.

먼저 '온 몸 두드리기'로 팔과 어깨, 가슴, 허리, 다리 등 온몸을 두드려 세포를 깨우고 림프 순환을 돕는다.

이어 손바닥으로 반대쪽 뒤꿈치를 터치하는 '제기차기 동작'을 통해 하체와 상체를 동시에 사용하도록 했다. 이때는 시선을 정면으로 유지하고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릴수록 운동 효과가 커진다.

중년 이후 노화를 늦추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Freepik]
노화를 늦추려면 하루 10분 심장을 뛰게 하는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상은 '온 몸 두드리기'. [영상=유튜브 @건나물TV]
중년 이후 노화를 늦추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Freepik]
노화를 늦추려면 하루 10분 심장을 뛰게 하는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상은 '제기차기 동작'. [영상=유튜브 @건나물TV]
중년 이후 노화를 늦추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Freepik]
노화를 늦추려면 하루 10분 심장을 뛰게 하는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상은 '크로스 스텝'. [영상=유튜브 @건나물TV]
중년 이후 노화를 늦추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Freepik]
노화를 늦추려면 하루 10분 심장을 뛰게 하는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상은 '준비, 땅 동작'. [영상=유튜브 @건나물TV]

팔을 위로 뻗으면서 반대쪽 다리를 교차하는 '크로스 스텝'은 좌우로 몸을 이동하며 근육을 늘리고 뇌세포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출발 자세를 반복하는 '준비, 땅 동작'은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고, '가슴 펴고 뒤로 다리 접기' 운동은 날개뼈와 허벅지 뒤쪽 근육 수축을 유도한다.

팔꿈치와 무릎을 교차시키는 '크로스 터치'는 복부와 하체를 동시에 자극한다. 여기에 제자리에서 가볍게 뛰며 매트 위를 오르내리는 듯한 '제자리 뛰기' 동작을 더해 심장 박동을 끌어올린다.

끝으로, '물장구 치기'와 같은 팔 흔들기 운동을 통해 전신에 진동을 주며 마무리한다.

중년 이후 노화를 늦추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Freepik]
노화를 늦추려면 하루 10분 심장을 뛰게 하는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상은 '가슴 펴고 뒤로 다리 접기'. [영상=유튜브 @건나물TV]
중년 이후 노화를 늦추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Freepik]
노화를 늦추려면 하루 10분 심장을 뛰게 하는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상은 '크로스 터치'. [영상=유튜브 @건나물TV]
중년 이후 노화를 늦추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Freepik]
노화를 늦추려면 하루 10분 심장을 뛰게 하는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상은 '제자리 뛰기'. [영상=유튜브 @건나물TV]
중년 이후 노화를 늦추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Freepik]
노화를 늦추려면 하루 10분 심장을 뛰게 하는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상은 '물장구 치기'. [영상=유튜브 @건나물TV]

최 전문가는 "숨이 차오르고 땀이 나는 것은 몸이 건강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라며 "이와 같은 동작을 하루 10분만 꾸준히 실천해도 노화를 늦추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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