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8.29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08931ad054a9eb.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여당 의원들을 만나 "국회에서 개혁과제를 잘 추진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말보다는 행동과 결과가 앞서는 국정을 운영해 보고자 한다. 국회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정오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 및 환담을 나눴다. 이를 위해 전날부터 인천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날 오전 청와대로 함께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제 말씀 한마디에 수천만 국민의 삶이 달려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죽을힘을 다해 국정에 임하고 있다"며 "의원 여러분께서도 지금이 역사의 변곡점이라 인식하고 한분 한분의 책임이 정말 크다는 생각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 목소리를 작은 하소연까지도 들어드리고 소통하는 것이, 설사 그 목소리에 다 응답할 수 없다 하더라도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구를 다니면서 많은 국민을 만나달라, 국회의원·단체장·지방의원들에 대한 평가가 좋으면 결국 국정에 대한 평가도 좋아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진정한 외교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셨고, 이재명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가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이 민생개혁 완수와 민생법안 처리를 언급하며 "지금은 원팀 정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며, 당정이 한 몸 공동체로서 끝까지 함께 뛰어 국민이 바라는 성과를 반드시 만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국민과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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